화장품가게 언니의 추천으로 몇년전부터 여러제품을 꾸준히 사용해봤습니다. 친철한 언니들 덕분에 모든 제품 (스킨,로션,에센스, 폼, 아이크림 등)은 샘플로 사전에 충분히 사용해보구요, 그담에 본품 사서 쓰고 그랬는데요, 첨엔 몰랐는데 쓰면쓸수록 이마에 있던 여드름은 없어졌고, 가끔 월경일 맞춰 나오는 여드름 말고는 특별한 트러블은 없네요 ^^ 가장 최근에 "부스터"라는 제품을 써봤어요, 이것도 샘플로 시작 ^^; 언니가 라프레리 제품과 비교해주면서 (가격이나 화장품의 기능면) 스킨전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지고 화장도 잘된다고 강추해줬는데 가격이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솔직히 처음 썼을때 느낌도 좋진 않았어요. 냄새가 좀 역했거든요.(너무 솔직한가요?^^;) 비싼 샘플인데 아깝기도 하고 해서 다음날 저녁에 또 썼죠. 언능 쓰고 버리겠다고 쫌 마니 덜어서 ㅎㅎ 근데 왠일입니까!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이 정말 너무너무 보들보들~~ 세수하고 났는데도 보들보들,,, 하루 이틀..지나면서 완젼 반했어요.. 그 샘플로 아끼고 아껴서 일주일은 썼나봐요, 마지막쓸땐 첨에 막 썼던게 후회되더라구요.ㅎㅎ 일주일 테스트해보고 어제 65,000원 투자해서 본품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쫌 많이 적긴한데요. 열심히 바르고 피부미인 되렵니다.~ 고마워요 이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