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로.. 이아소 화장품 세트(?)를 선물받아서.. 쓴지.. 조금 있으면 두달 되네요.. 처음에 화장대에 가득 채웠던 이아소 제품을 보면서 뿌뜻해했는데... 많이 줄어들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ㅋㅋ 아이오페 전 제품을 쓰다가.. 이아소 제품으로 전체 다 바꿀때... 안맞으면.. 어쩌나라고 고민도 했었는데.. 지금은 친정집 내려갈때도.... 요것저것 다 챙겨서 내려가는.. 이아소 매니아가 되어버렸네요.. 많은 분들이.. 기초랑 썬크림 제품 적어주셔서.. 믿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상대적으로 파우더랑 팩트에 대한.. 사용후기가 없어서.. 강추하려고 몇 자 적습니다. 예전에 아이오페 쓸 때는 파운데이션까지 다 바르고 나서.. 팩트 툭툭 바르고 나면... 피부에 쫙 붙는 느낌이 아니라.. 혼자서 붕 떠있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파운데이션까지 다 했는데.. 둥 떠버리면... 아침에 다시 할수도 없구.. 난감했었거든요. 시간 있는 날은 다시하고 가지만.. 그냥 가야하는 날은.. 하루종일 신경쓰이잖아여.. ㅠ.ㅠ 근데 스마트 파우더 팩트는요... 피부에 딱 달라붙는 느낌... "우와 오늘 화장 잘 먹었네.." 이런 느낌이 들어요. 뭉치지도 않아여.. ^.^ 스마트 파우더 팩트로 바꾸고 나서.. 세안하고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은 적이 없는거 같네요. 글구 팩트는 케이스가 너무 이쁘답니다. 두번째 "브라이트 베일루스 파우더"... 이런 느낌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뽀샤시한 느낌" 톡톡톡 치면... 피부가 깨끗해지는거 같아여. 아기들이 쓰는 베이비파우더(분) 있잖아여... 그거 바를때 느낌이랑 비슷해욤. 팩트는 착 달라붙는 느낌을 주구요. 파우더는.. 화사한 느낌과 투명함.. 뽀샤시.. 이렇습니다. 스마트 파우더 팩트랑요... 브라이트 베일루스 파우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