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소 제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사용한지 2달이 되어가네요. 두어달전, 주변 사람들이 얼굴이 좀 까매진거 같다는 말에... 동네 화장품가게를 갔답니다. 원래 피부가 하얀 편이라 화이트 제품에는 관심이 크게 없었거든요. 사용하던 브랜드가 있어 그걸 달라고 했더니.. 이거한번 써보라고 하면서 주더라구요. 화이트 케어(화이트 사이언스 이엑스 토너, 화이트 사이언스 이엑스 에멀전) 두가지를.. 일단 사용해 보고 오라구요. 딸아이의 화장대에서 이아소 제품을 본적이 있는거 같아 일단 믿구 사용해 봤답니다. 마침 또, 사용하고 있던 기초도 없던지라... 화이트케어(토너, 세럼, 에멀전)를 구매했답니다. 엄마들이 사기엔 가격이 좀 비싸긴 하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관리하는게 좋다라는 말에... 과감히 세가지를.... 인센티브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쓰면 더 좋다고 하면서.. 매장에서 몇개 주더라구요. 그거 사용하고 토너 바르고 세럼 바르고 에멀전까지 바른답니다. 매장에서 뚜껑위에 번호를 붙쳐줘서... 일일이 확인안하고 바를수있어서 좋답니다. 토너는 얼굴에 바르면.. 완전히 촉촉히 스며들고, 세럼은 이를 차분히 한단계 눌러주는 느낌이 드는듯하고, 마지막 에멀전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세안하고 이 세가지 열심히 마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얼굴 까매졌다는 얘기는 안들은거 보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환해진것도 느끼겠네요.. 딸아이가 이쁘졌다고 하는거보면 말이죠. 피부에 탄력이 생긴것도 같아요. 따로 맛사지를 하지 않는데 말이예요. 너무 극찬만 했나요? 여기 글보니까.. 주로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남기는거 같네요. 본인들꺼 사면서.. 엄마꺼 사다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거 엄마랑 같이 써서 이뻐지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