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날씨가 좋아서 햇빛이 좀 강하더라구요. 얼굴에 잡티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기미랑 주근깨까지 피부도 까칠해지고 그래서 화이트 사이언스 이엑스 에멀젼을 한달동안이나 쓰다보니 기미가 점점 옅어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매일 열심히 듬뿍쓰고 있답니다. 꾸준히 바른다면, 전체적으로 얼굴 색이 많이 하얘져요^^ 단점은, 많이 바른다면 기름지고 답답한 느낌이 살짝 드는 정도고요.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얼굴이 환해졌다는 기분이 가장 많이 들 때는 화장을 지우고 클렌징을 한 후 거울을 봤을 때에요. 예전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피부에 신경을 못 썼어요. 스트레스 까지 받으니 얼굴색도 많이 칙칙해지고 안 나던 뾰루지까지 났었어요. 원래 미백화장품에 별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써본 제품이 이아소 에멀젼이었어요. 피부트러블도 감쪽같이 사라졌답니다. 이젠 맘 놓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서 좋아요. 겨울에도 너무 좋습니다. 피지분비량도 잡아주면서 얼굴까지 환하게 해주니까 넘넘 좋네요. 피지 분비량이 많으면 얼굴이 금방 검어 보이자나요~ 제가 보통은 가벼운 느낌의 제품들이 바르고 조금 있으면 당기거든요. 그래도 꽤 덜한 편이에요. 뻑뻑하지 않아서 가벼운 느낌으로 발리는데 얼굴에 주름질 것 같다는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향기도 진하지 않구요~ 스스로 만족하구 변하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사용하니깐 믿음 역시 많이 많이 생기나 봅니다. 점점 환하게 밝아지는 자신을 발견해 보세요! 기분까지 밝아지는 자신을 깨닫게 될겁니다^^ 예전엔 화장을 하지 않으면 칙칙한 얼굴 톤때문에 여간 신경쓰인게 아니었거든요. 아침에 지각했는데도 칙칙한 얼굴 때문에 다시 화장품을 들어야만 했었는데 요즘엔 자신이 생겨갑니다. 이젠 아침에 지각걱정하면서 화장하지 않고 맨얼굴로 머리동여매고 나가도 얼굴이 칙칙하단 생각도 안 들고 매일 아침을 뽀샤시한 피부로 일어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꾸준히 써서 얼굴 더 하얗게 만들어야겠어요. 밝고 환한 피부를 위해서 화이팅!!! 이아소 앞으로 번창하시길 빕니다. 근데 용기를 구분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용기의 글씨색상 이라두 바꿔 표시 해주신다면 사용할 때 편할 것 같네요. 어른들은 영문표기(에멀젼&토너)나 작은 글씨(용기위의 글씨체와 색깔까지 같으니까)에 둔하시 잖아요. 가령 로션과 스킨이란 용어에 더 익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