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 된 예쁜 딸아이를 둔 초보맘입니다~ 작년에 결혼을 했지요~작년에 첨 이아소를 알게 되었지요~ (작년 결혼 화장품 셋 선물로 .....)이아소 화장품을 선물 한다고 하더군요 . 잘 아는 선배가 추천 해줬다면서요. 어차피 사주는건 신랑 맘이니까~~걍 속는 셈 치고 그러라고 했답니다.. 그런대...속으론,,,그때까지 전혀 듣지도 ..화장품 명품 안다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봤지만..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괜히 비싼 돈 주고 속았구나 했답니다 ^ ^ 저도 왠만한 방판 화장품은 다 써봤거든요.. 화장품을 주는데..솔직히 넘 많은 종류와...쓸데없이.콤팩트 종류는 왜이리 많은지..라는 생각에 남자가 모르니까 괜히 이것저것 사라고 했나보다..생각에 화부터 났답니다... 그래서 2주동안 걍 놔두고...신경을 않썼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쓰기 시작했는데..처음 쓸때부터..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표현함 웃기겠지만...이렇게 표현하는게 제 느낌을 표현하는 최고 같아요~ 화장품이 정말 제 얼굴에 딱 붙는것 같았어요.. 울신랑에게 이거 생각보다 넘 좋아 했더니~그치? 선배가 그러는데..모 명품이름을 대면서..그것보다 더 좋은거래 했다며..빙그레 웃더군요..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답니다.. 찹쌀처럼 찰진 느낌의 기초 화장품을 비롯..썬크림..파우더팩트..등등 뭐든것이 넘 좋답니다.. 아이크림의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오랫동안 넉넉한 기분으로 쓰고 있어 방긋방긋 넘 좋아요~~ 이번에 울신랑 떨어진~~몇가지 화장품 사준다고 어떤게 떨어졌냐고 저보다 먼저 챙긴답니다~ 동네 아줌마들 붙잡고 이아소 화장품 들어 봤어??함서 넘 좋아 ..함써봐~~ 제가 꼭 이아소 직원이 된 듯 제품 홍보 하느라 바쁘답니다.. 언제나 좋은 제품 만드셔서..소비자에게 기쁨을 주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