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큰언니가 먼저 이아소 제품을 접해보고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더라구요. 피부톤도 맑아지고 트러블도 잠잠하고 무엇보다 화장이 잘 먹어 주변 사람들이 피부 좋아졌단 말을 정말 많이 하고 스스로도 피부가 좋아졌음이 확 느껴진다면서 한번 써보라고 계속 권하길래 부스터를 먼저 구입하게 되었는데 첨엔 가격이 좀 비싸다 싶어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조금씩 사용해볼수록 제 피부톤이 달라지는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마치 마법 같았죠. 평소 자잘한 트러블 때문에 여드름이랄까요. 그런것들이 얼굴에 흉처럼 남아서 잡티가 가득했는데 부스터를 쓰고나서는 점점 그런 트러블이 조금씩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여드름 짜고 나면 붉은 흉이 평소보다 빨리 사그라들구요. 거기다 콧잔등에 모공이 눈에 도드라지게 컸었는데 그런 모공도 조금씩 줄어드는듯한. 지성피부라 화장을 하고 나면 늘 번들번들에 화장도 금방 지워졌었는데 요즘은 화장이 제법 오래 지속되고 있어서 이것도 다 부스터 덕분인거 같아서 매우 만족중이에요. 그래서 마침 스킨을 바꿀때라 이아소 스킨으로 바꿨는데 스킨조차도 맘에 드네요. 촉촉한 사용감도 맘에들고, 향도 향긋하니 맘에 들어요. 끈적임을 싫어하는데 몇번 두드려 주면 끈적임도 없고 한층 더 맑아짐이 느껴지네요. 이번엔 로션까지 바꾼터라 제 화장대가 점점 이아소로 변신중이에요..ㅋ 이아소에 대한 믿음이 점점 두터워져 가고 있어요. 곧 필링젤도 바꿀 계획이라 벌써 부터 기대가 되요. 필링젤은 샘플을 사용해봤는데 알갱이도 작고 부드러워 피부에 부담도 주지 않으면서 매끈매끈 해지는것이 빨리 구입하고 싶어요. 이렇게 이아소 제품으로 바꾸고 나니 저도 모르게 주변사람들에게 자꾸 자랑을 하게 되요. 자꾸 권하다 보니 제가 꼭 이아소 판매원 같은데요.ㅋㅋ 다른분들도 이아소 사용해보시고 맑은 피부 가지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