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직장 동료가 이아소 제품을 처음 권하더라구요. 본인이 사이트 가입도 시키구. 샘플 신청도 해주고.. ^^ 없는 샘플은 이아소 제품 사면서 받은거라고 챙겨도 주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이아소 판촉 사원같다고 한동안 놀리기도 했죠. 직장 동료가 피부가 워낙 예민한지라.. 제가 쓰고 있던 제품도 여러번 추천했는데.. 번번히 실패하더라구요. 그랬던 사람이 추천한지라. .조금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동료가 결혼을 앞두고 이아소 제품으로 바꾸면서.. 피부가 깨끗해지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서 부러워했었거든요. 근데 이아소 제품이 가격이 조금 비싼지라..(지금까지 주로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해서.. ^^) 망설여지기도 하더라구요. 살까 말까 망설이는데.. 동료가 자기도 살꺼 있다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썬크림이 조금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구경가는 샘치고 같이 갔죠.. 결국 "트리플 프로덕션 베이스"랑 "에센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매하고 말았답니다. 사용한지 한 달정도 된거 같은데요. 봄에 자외선이 강해서 썬크림을 안 바를수도 없는데... 메이컵 베이스랑 썬크림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서 좋은거 같아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 썬크림이랑 메이컵베이스를 다 바르면 조금 답답해 했거든요. 지수도 31정도 되서 안심도 되구요. 스킨 로션만 바르고 바로 발라도.. 피부톤이 정리가 되네요. 또 향에 민감한 편인데..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구요. 끈적임 없이 가볍기까지 하네요. 파운데이션은 메이컵 베이스 바르면서 안정된 피부를 꾹꾹 눌러줘요. 두껍지 않으면서도 작은 잡티를 살짝 감춰주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은 오후가 되면 조금씩 뜨곤 했는데.. 그런 현상도 없네요. 이아소 제품 이제 두개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매니아가 될꺼 같은 그런 예감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