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칙칙 해졌는데 엑스트라 하이드로 크림 쓰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제 피부에 잘 맞아요~ 그리고 화장품이 독하지가 않은지 별로 트러블이나 잡티 등은 전혀 생기지 않더군요. 가장 좋으면서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향기 입니다. 아로마 향과 같은 싱그러운 향기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좀 무거운 게 흠이더라고요. 케이스가 워낙 무거워서 손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나 무척이나 부드럽고 산뜻했답니다. 현재 한달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듯해요. 피부의 당김도 없고 각질도 일지 않았고요. 누구나 사용해도 자극도 없을 거 같고, 향도 적당해서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또 제가 건조증이 좀 심한 편인데, 눈가나 입가에 당기는 현상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끈적이지도 않고, 금세 흡수 되서 오랫동안 두드리지 않아도 되고요. 부드럽게 얼굴 전체로 퍼지면서 조금만 사용해도 얼굴 전체를 촉촉하게 커버해주면서, 촉촉한 정도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신기했어요. 그래서 늘 피부가 지쳐 보였는데 얼굴이 좀 더 환해진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각질하나 없이 매끈해졌어요. 피부가 정말 유난히 부드러워보였어요! 촉감도 보들보들 매끈매끈하고, 세련된 이아소가 피부에도 센스 있게 닿는 제품이군요. 하지만 단 하나 아쉬운 것은 디자인이 너무나도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디자인만 조금 손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고객을 위한 제품출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아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시고요! 앞으로도 이아소 많이 많이 애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