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아소를 알게 된건 대학교 1학년 시절,,, 지금 제 나이가 25이니,, 안지 5년 정도가 되었네요 그때 엄마가 화장품 가게 언니가 추천해 주더라며 선크림을 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당시 썬크림을 바를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다른 건 괜찮은데, 선크림만 바르고 나면 꼭!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나더라구요,, 아니면 좁쌀 여드름 같은게 올라오고... 그래서 선크림은 제 관심 밖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아소 선크림도 그냥, 똑같겠지~ 하고 쓰질 않았어요,, 그러다 그해 여름, 친구들과 바다에 놀러가게 되었지요, 그 찌는 듯한 햇빛 아래서,, 얼굴이 타면 촌사람이 되버리는 저로서는 어쩔수 없이,, 썬크림을 바르게 되었습니다... 또 여드름 올라오겠지 ㅡㅜ 하면서;; 걱정하며 발랐는데,, 왠걸 얼굴에 조그만 여드름도 올라오지 않고 다른 친구들은 선크림 발라도 많이 탔는데, 저는 볼만 살짝 빨개졌을 뿐,, 금방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 그때 부터 저는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용한지 5년이 된 지금도 썬크림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어요~ 저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쓰지않는데, 이 썬크림이 베이스 역할도 해주는 거 같이 얼굴톤이 밝아 지더라구요~ 아무튼 저와 이아소의 인연은 선크림으로 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다 이아소 파우더를 써보게 되고, 프로그래시브 에이지 케어 토너, 에멀젼 , 크림 , 컨디셔너, 우결해서 앤디와 솔비가 사용했던 이아소 팩까지 ,, 어느덧 제 화장품은 모두 이아소로 바뀌어 있더군요~~ㅎㅎ 글 체택되려 쓰는 것도 아니고,, 단지 IASO 제품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글 올려요~ 원래, 이렇게 글 쓰는 스타일도 아닌데;; 의심도 엄청 많아 함부로 믿지 않는 제가 5년이나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제품은,, 이아소 밖에 없네요.. 제가 또 피부가 하얗고, 좋은 편이라 (이아소를 쓴 영향이겠죠^^) 주위 사람들이 무슨 화장품 쓰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리고 자기들도 사고 싶은데,자기네 근처 화장품 가게 가서 물어보면 이아소 제품이 없다고 한대요~ 그래서 저한테 사다달라고 부탁들 하더군요.. 모르는 친구들은 제가 이아소 화장품 회사 방문판매 직원인줄 알았대요...ㅋㅋㅋ 제가 친구들한테 화장품 사다주면, 이아소 회사에서 뭐 받는 줄 알았나 봐요 ㅎㅎ 이제 제 지인들도 다 이아소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ㅎㅎ 물론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요새,, 파우더 석면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 저도 사실 쪼금 걱정은 되네요.. 그래도 왠지 이아소는 믿음이 갑니다~ 그렇죠?^^ 앞으로 좋은 화장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