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의 제 피부는 정말이지 최악이였답니다. 송년 모임에, 야간 자율학습 감독에, 꺾여지는 20대 후반에 (?), 뭐 하나 저를 기쁘게 해 주는 건 없었습니다. 요, 이아소 화이트 디톡스 크림 빼구요. ㅋㅋ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인해 최악의 각질과 트러블이 올라온 상태였는데요, 이아소 화이트 디톡스 크림으로 꾸준히 , 2주동안 핸들링 마사지를 한 결과 정말 많이 좋아졌답니다. ^^ # 질감 그야말로 수분감 100% 예요. 제가 뻑뻑하거나 유분기 동동~ 인건 또 싫어라 합니다. 그런데, 이아소 크림, 요 녀석은요, 정말 피부에 핸들링을 2~3 번정도 하면, 싸악~ 흡수되는 마법의 크림이예요. ^^ 그 후에 기름종이로 싸악~ 문대봐도 전혀 묻어나지 않을만큼, 수분감으로만 똘똘 뭉쳐있답니다. 써보시면, 알아요~ ㅎㅎ # 향 은은한 엄마(?) 같은 향이예요. 약간 싱그럽고, 약간 평범한 느낌입니다. 전 향이 강한 걸 워낙에나 싫어해서, 평범하고 은은한 이 향이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 # 느낌 지금까지는 살짝 멍청하게 돈을 아낀답시고, 이아소의 스킨, 로션, 부스터 순서까지만 발랐었는데, ㅇㅏ ㅠㅠ ......역시 수분 보충을 해주니 다르더군요. 발림이 부드럽게 잘 발리고 로션과 수분크림을함께 발라도 흡수되는데에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더 흡수가빨라요 바르고 나서 피부에 윤기도 어느 정도 도는것 같고 특히 수분감이 있어서 피부가 정돈되는 느낌 ! 제 피부가 정말 예~~ 민한데, 2주동안 체험하는 동안, 좁쌀여드름 하나 올라오지 않았어요. 사진에 제 손등 보이시죠? 바로바로 흡수 된 후, 피부에 광을 돌려주는 고맙고 기특한 녀석이 바로, 이아소의 화이트 디톡스 크림이랍니다. 그야말로, 반짝반짝 윤이나는, 제 피부, 보이세요? 다 ~ 이아소 덕분이랍니다. ^^ 후기는 하나 더 올릴게요. 할 말이 너무 많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