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제가 바라는 조건을 모두,두루두루 겸비한 에센셜 토너! 농축된 좋은 성분들이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면서 촉촉함은 피부속 깊이 고스란히 남아 오래토록 촉촉함을 지켜주는것....... 제가 많이 건조하고 바싹 메말라 많이 촉촉한것을 선호하지만, 다 바르고 난후 성분들이 손바닥이나 얼굴에 남아 겉돌거나 끈적이는 느낌은 지나칠 정도로 싫어하는편이거든요~ <이아소>의 하이드로 에센셜 토너는 손바닥에 몇방울 떨어트려 톡톡 두드려 바르고 나면 끈적임과는 다른 ,마치 막을 한겹 씌워 놓은것처럼 매끄럽고,보들거리는 실크감촉입니다... 원래 타고나기를 건조하고 많이 당기고 잔주름이 많은 노화가 쉽게오는 피부타입을 가졌었는데, 결혼과 연이은 임신,출산,육아,힘든 살림의 과정을 겪으면서 피부관리에 게으름을 많이 피워 더더욱 많이 늙어버리고 메말라버린 제피부에 기름칠을 해주는 역할을 맡아준 <이아소>의 리뉴얼된 토너와 에멀젼! 옛날에 온갖 다양한 기능성제품들을 그렇게 많이 발라주어도 당기기만 했던 제피부가 아침,저녁으로 <이아소>의 <에센셜토너와 에멀젼>만으로 촉촉함과 윤기를 되찾았다면 믿으시겠어요? 근데, 정말이예요! 너무나 고농축에다 진하고 부드러워 에센스나 영양크림이 필요없을 정도로 진함을 과시합니다. 정말로 놀라운일 하나는요~ 제가 계속되는 육아와 살림으로 손목에 통증이 너무 심해, 파스를 연이어 붙였더니 파스를 붙였던 부위에 오톨도톨하며 좁쌀같은 것들이 빨갛게 올라와 가렵고.. 긁었더니,따갑고 쓰라린겁니다.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는 심정으로 한며칠간 <이아소>의 스킨과 로션을 듬뿍씩 바르고 잤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가렵고 따갑고 쓰라리고 빨갛게 올라왔던 것들이 말끔히,감쪽같이 깨끗해진겁니다..... 무슨 의약품도 아니고... 은근히... 의심많은 우리 신랑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신기해하며 아침 출근할때 <이아소> 스킨 바르고 나갑니다. 하루종일 촉촉해서 봄바람에 정말로 좋다나요 그 계기로 저는 다시 새로이 <이아소>에 대한 예전의 믿음과 확신을 되찾았습니다. 정말로 전후 비교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은맘 간절하지만, 우리 아들이 옆에서 울어대고 자꾸 에러가 발생해 겁이나서.... 그리고 증세가 나타났을때의 사진이 없어 전후비교도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