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고 여드름하나없던 제 피부에 갑자기 좁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었어요

주위에서 피부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갑자기 얼굴에서도 하필 볼에 울긋불긋한 악성 좁쌀여드름이 순식간에 번져버렸었어요

밖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많이 울었었어요

집에서 좋은 피부과 많이 조사해봣지만 친구들이 피부과는 비싸기만비싸고 다닐때만 좋고 안다니면 다시 난다길래 고민고민하다 결국 화장품이 문제란걸 깨달았어요

고3때까진 클&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20살때부터 피부가 노화가 되서그런지 제 피부랑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다 올리브영 제품이 많길래

무작정 올리브영에 갔었어요

올리브영 직원분께서 제 피부를 보시더니 바로 닥터이아소 제품을 추천해주시고

부스터를 완전 강추하셨어요

직원분께서도 자기전에 부스터로 피부를 정돈하고 나선

얼굴에 오돌토돌올라오는 것도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혹해서 바로 샀지만 결과는 만족에 만족만족만족!!!

정말 너무 좋아요. 샘플 한번 써보고 쓰자마자 달려간 적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세안을 하자마자 바로 부스터를 솜에 묻혀서 피부결데로 천천히 정돈하고 나면

얼굴에 필요없는 각질은 제거되고 어느정도 피부에 필요한 각질은 남겨둔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이 맞는지 처음 사용했을땐 좀 따끔거렸지만 그게 묵은 각질이 벗겨져서그렇다고 생각하니

너무 상쾌하고 느낌이 좋았어요

이제 총 두번째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평생 쓸 생각이에요

너무 좋고 65000원에 비하면 양이 좀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비싼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살때마다 비싸단 생각이 들지만

제품이 워낙 좋아서 또 사용하다보면 돈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닥터이아소제품이 모든 올리브영매장에 있는 게 아니라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제품 하나라도 모자라면 부산 서면까지 가서 구입해서 오곤해요

'피부는 타고나지 않아도 됩니다'란 이아소의 말처럼

제 피부를 재생시켜주신 이아소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홈페이지까지 들어오게 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