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간편하게 드라마틱한 입술을 연출하는 이아소의 신제품

이아소 틴트 립 크레용이랍니다.

 

고급스러움도 물씬 풍기며 뭔가 제대로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총 6가지 색상 중 제가 선택한건 V01 Flame Rose

불꽃처럼 로맨틱한 사랑이 나타날까?

 

이아소몰에서 개당 만원에 판매가 되고있으니 웬만한 립스틱 가격보다 더 저렴하네요^^

 

립라이너 없이도 선명한 입술라인과 꼼꼼한 컬러표현이 가능하며

입술 안쪽부터 발라주지만 더욱 풍부한 색깔 표현을 위해서는 입술 전체에 고루 발라주면 되고

뚜껑만 열어 바르고 따로 깎아낼 필요 없이 정말 간편한 연출이 가능해요.

 

 

 

 

저는 립스틱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퍽퍽함이 싫고 여러번 덧발라야하고 또 조금만 지나면 치아에 묻거나 혹은 다 지워져 계속 덧발라야하고

입술이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아소 틴트 립 크레용은 오랜 시간 균일하고 선명한 컬러와 광택이 유지되기 때문에

저같은 고민때문에 립스틱 사용을 꺼려하셨던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아르간 오일, 로즈힙 오일,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있어

입술의 수분손실을 막기때문에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립 크레용

 

 

 

 

 

손등에 한번 쓰윽 바른 건데요

색깔 정말 선명하죠?

그리고 정말 부드러워요.

바른듯 안바른듯 정말 부드럽게 발리고 한번 발랐음에도 덧칠할 필요없이 색상 그대로 표현이 되었네요.

 

 

 

 

 

 

 

육아맘인 제가 화장하는 법은 그냥 립글로스나 손에 잡히는 립스틱 쓱쓱 바르고 나가기

거울보고 지워지면 다시 쓱쓱 덧바르기.. 이정도였는데요

이아소 립 크레용을 입술 전체에 발라주니 생기도 돌고 굉장히 또렷하게 색상이 표현이 되네요.

 

이런 진핑크 계열은 왠지 부담스럽기도 해서 아예 제 위시리스트에는 없었는데

이렇게 발라보니 괜찮은듯 해요.

생기있는 입술이 표현되었고 따로 라인을 그리지않아도 또렷하게 표현이 되구요.

 

 

제가 이런 색깔을 거의 발라보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정면을 보고있으니 저희신랑 반응이 처음에는

헉!!! 입술 무서워!!!! 이런 반응이었었거든요 ㅠㅠㅠㅠㅠ

 

그런데 이렇게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으니 예쁘다며 알아서 사진을 마구 찍어주네요.

 

 

 

 

 

 

립스틱 열고 립 브러쉬 따로 챙겨 덧칠하고 그런 번거로움 전혀 없이

생기있고 화사하며 또렷한 색깔 표현 가능하고

무엇보다 좋은건 색조와 보습이 동시에 되기때문에 바르고 몇시간이 지나도 퍽퍽하거나 입술이 갈라진다거나 메마른다는 느낌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부드럽게 잘 발리고 오래 지속되고 바르기 간편하고 색깔표현 제대로 되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다른 색상도 별도고 구매해서 사용해보고싶어졌답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있어요.

http://blog.naver.com/skdus80/196035015